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토트넘 뉴캐슬 무승부 당분간 출전 불가

시즌 초반에 잘나가던 손흥민 선수에게 뜻하지 않던 부상이 찾아왔다.

뉴캐슬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활발한 공격을 보여줬다. 전반에 골대 2번을 맞혀 골은 못 넣엇지만

토트넘의 가장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그런데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손흥민은 스티븐 베르바인과 교체했다.

경기중에는 무리뉴 감독이 체력 차원으로 손흥민을 교체한걸로 보였지만, 부상때문에 교체한것이였다.

토트넘팀에 속한 손흥민에게 찾아온 부상은

축구선수에게 피곤한 부위인 햄스트링 이다.

토트넘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2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거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에서

1-1무승부를 기록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부상을 말했다.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잠시동안 손흥민을 잃어야 한다"

 

라고 무리뉴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또한, 기자회견중 질문중

"손흥민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할 가능성도 있나"의 질문에 "그렇다" 라고 했다.

손흥민의 부상은 아직 얼마나 심한지 알려지지않았지만

일반적인 햄스트링 부상은 최소 4주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손흠민 선수는 적어도 대략 한달 이상은 경기에 나오기 어려울것 같다.

손흥민은 최근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몸상태에 영향을 준거같아보인다.

토트넘과 뉴캐슬 경기전까지 토트넘이 리그 2경기와 유로파리그 2경기까지 모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은 토트넘의 손실이 클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잘 풀려도 휴식이 필요한 손흥민은 휴식이 없었다.

토트넘은 29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를 시작으로 이틀에 한번씩 경기를 치러야 한다.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힘든 경기를 할것으로 보인다.

 

토트넘VS뉴캐슬전에서 후스코어드닷컴은 전반45분만 뛴 손흥민에게 평점7.6점을 줫다.

결승골을 넣은 모라와 같은 점수로 팀내에 최고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