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휘순 17세 연하 예비신부와 11월 결혼 "아내의맛" 출연

박휘순 17세 연하 예비신부와 1년간 열애 끝에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라디오스타에 박휘순이 출연하여 11월에 결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웨딩촬영까지 준비한 상태라고 합니다.

오랜시간 촬열을 했지만 재미있어서 더 찍어달라고 했다고합니다.

 

 

 박휘순은

"작년 여름, 마치 로또를 맞은 것처럼 갑자기 시작된 사랑 떨리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

"그 어떤때 보다 힘든 시기에 제 옆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 해 준 그녀 이제는 제가 그녀를 평생 지키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박휘순은 예비신부와 작년에 행사를 갔다가 거기서 행사 MC와 총괄기획자로 만나게 됏다고 했습니다.

박휘순의 예비신부는 94년생으로 17살 차이가 납니다.

 

사귄지 1주년이 되는날 서울 시내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깜짝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박휘순은 목걸이를 걸어주며 "평생 너를 웃게 해줄게" 라며 마음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며 프로포즈를 받아줬다고 합니다.

 

 

박휘순은 예비신부를 지켜주기 위해서 나이를 감추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는 나이 이야기를 안했는데 녹화 들어가니까"

"MC들이 짓궂게 물어봤습니다."

"신부가 일반인이고 상처 받을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좋은일 앞두고 감추고 싶었습니다"

 

박휘순은 라디오스타에서 예비신부의 칭찬도 했습니다.

"신부가 나이는 어리지만 든든한 면이 있다."

 

 

"아내의맛","동상이몽" 예능프로그램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내의맛 출연은 확정되어

"아내의맛"에서 박휘순과 예비신부가 출연하여 최초로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