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가수 지망생의 죽음 극단적선택 유명 가수 불법촬영,성범죄 혐의 입건

20대 가수 지망생의 전 남자친구의 성범죄 관령성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이자 작곡가 A씨가 20대 가수지망생 B씨의 사망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A씨는 형사 입건이 되었지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지망생 A씨의 유족은 B씨의 죽음이 작곡가이자 가수인 전 남자친구 A씨가

술에 약을 타서 먹인 뒤 불법 촬영과 성범죄를 저지른것과 관련이 있다면서 A씨를 형사 고발했습니다.

 

뉴스데스크는 A씨에 대해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최근엔 유명 아이돌 그룹의 음반 작업에도 참여한 인물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마포경찰서는 A씨를 성폭력범죄처벌법과 강간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 한 뒤

해당 가수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압수해 관련성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밴드 활동을 하던 가수 지망생 B씨는

"사람에게 상처받고 고통 받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신의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B씨의 아버지는 숨진 딸의 휴대전화에서 딸이 숨지기 두달전 지인에게 호소하는 내용의 메세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술에 약을 탔다"

"나한테 더 못할 짓한걸 뒤늦게 알았다"

"아무것도 못하겠고 정신이 이상해지는것 같다"

 

 

지목 된 가해자 B씨와 한때 사귀던 가수이자 작곡가인 A씨였고

B씨 지인들은 둘이 교제하던 시기 A씨가 보낸 불법 촬영영상을 보고

B씨가 고통스러워했다고 했습니다.

 

 

A씨 변호인은 A씨 혐의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고발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A씨는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행동을 한적이 없다"

 

 

A씨도 사실무근 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0대 가수 지망생이 가수이자 작곡가인 남자친구로 부터 불법촬영과 성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는 가운데

가을방학 정바비가 자신의 SNS를 비공개 전화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되고있습니다.

 

MBC 보도의 자료화면 등을 이유로 해당 가해자가 가을방학의 정바비가 아니냐는 추측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의 정바비가 인터뷰에서

"정바비에게 연애란" 질문에

"솔직히 얘기하면,연애에 관심이 있다기보다 섹스에 관심이 있고 섹스의 대상으로서의 여자에 관심이 있다."

"이 존재는 어떤 존재이길래 나에게 이런 쾌란을 주지? 같은, 그런데 심지어 가끔씩 대화도 통하니까."

라고 했었습니다.

 

현재 확인 된 사실은 없으나 만약 가해자로 밝혀진다면 큰 비난을 피할 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