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누나부부1 추석연휴 누나 부부와 술자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매형 살해한 60대 남성 추석 연휴에 누나 부부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휘둘러 안타까운 소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30일 낮 12시10분경 아산시 인주면 한 아파트에서 매형(63세)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장에서 검거 했다고 합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입은 A씨의 누나는 대전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다른지역에 사는 A누나 부부는 추석을 앞두고 아산에 사는 A씨를 찾아와 함께 술자리를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툼으로 고성이 오갔고 A씨가 누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술을 마시던중 집안 제사에 잘 오지 않는다는 문제로 누나 부부와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아파트 주문이 119에 신고를 하였고 구급대가 아파트에 도착했.. 2020.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