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전속계약 효력정지 사생활침해 폭언 소속사와분쟁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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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소속사와 갈등중이라고 합니다.

 

이지훈이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전속계약과 부속 합의 효력정지를 결정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이지훈은 2018년 9월까지 지트리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해왔으나 지난 7월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을 했답니다.

 

 

 

이지훈주장

이지훈에게 욕설하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매니저 지정해 활동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음.

이지훈 본인과 부모등 주변인을 겁박하고 폭언함.

매니저를 통해 이지훈 사생활을 추척함.

이지훈 매니저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않아 퇴사하게 만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소속사측 주장

폭언하지않음.

사생활 침해한적 없음.

 

이지훈이 주장한 것 전부 사실 부정함.

 

재판부에서는 양측이 주고 받은 메세지 내용 및 태도 등을 종합하여 상호 신뢰가 무너진 상태라고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지훈의 주장은 대부분 기각이 되고 소속 배우의 일방적인 변심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대립을 배우와 소속사 사이에 신뢰가 깨진 것으로 본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 라고 했습니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소속사는 불복한다,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본안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

 

 

 

이지훈은

학교2013,'신입사관 구해령' '언니는 살아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마녀보감' '육룡이 나르샤' '블러드' '황금무지개' '최고다 이순신' 등 출연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육룡이 나르샤와 학교2013을 재밋게 봤었는데 매력넘치고 연기 잘 하는 배우라고 생각 합니다.

 

어느측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속사와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